인천 중구, 도시국장에 권순철 지방기술서기관 임명

입력 2017년11월22일 22시2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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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도시국장에 권순철 지방기술서기관 임명인천 중구,  도시국장에 권순철 지방기술서기관 임명

[여성종합뉴스]22일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2017년 11월 18일자로 도시국장에 권순철 지방기술서기관이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권순철(지방기술서기관) 도시국장은 지난 1986년 12월, 인천시 공무원으로 첫 공직에 입문한 이래로 남동구 건설과, 건축과, 부평구 건설과, 동구 건설교통과 등에서 근무하였다.

특히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한 2010년도에는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 용유무의개발과에서 근무하면서 용유무의지역 개발행정의 원활한 업무추진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 후로 경제자유구역청 영종개발과, 인천시 도시재생과에서 근무하였으며, 중구에서는 건설과장으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였다.
 

특히, 권순철 도시국장은 지난 11월 18일 중구 건설과에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하였다. 아울러 그동안 자랑스런 공무원 표창 등으로 내무부 장관상, 환경부 장관상,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하여 그가 걸어온 공직의 길이 매우 탁월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을 갖춘 행정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음을 말해주고 있다.
 

권순철 도시국장은 “먼저 도시국장으로 임명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도심을 탈피한 생동감 있고 살기 좋은 중구, 희망의 중구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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