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회 금천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입력 2017년11월24일 13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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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의회 2017년도 제2차 정례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2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된다.


금천구의회는 지난 11월 21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하였다.


27일 열리는 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18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2017~18 겨울철 종합대책을 청취한 후, 연방제 수준의 분권국가를 위한 지방분권개헌 실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어서, 11월 28일부터 6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와 소관 부서의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12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의원별 구정질문이 진행되며, 7일부터 18일까지는 201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예산 심의는 사업우선순위와 필요성을 따져 낭비되는 예산이 없도록 꼼꼼히 심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12월 12일에는 기존 세입 행정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추가 세수확보 방안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올 한해 동안 활동한 세입증대특별위원회의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 부의된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등 10건 조례안과 2018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18년도 금천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등의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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