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녹턴' 발표',"방송활동 없이 콘서트"

입력 2013년11월08일 17시01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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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7-8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콘서트 '녹턴 야상곡' 개최

[여성종합뉴스/ 김상권기자] 8일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2AM이 오는 19일 새 앨범 '녹턴(NOCTURNE)'을 발표,앨범은 다섯 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이며 현재 작업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뮤직비디오 촬영을 남겨뒀다고 밝혔다.

그러나 멤버 정진운이 지난달 교통사고로 입원 치료 중이어서 2AM은 새 앨범과 관련한 방송 활동은 하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는 "정진운이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부터 앨범 준비를 해 녹음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며 "현재 정진운이 목발을 짚을 정도로 회복은 됐지만 방송 활동은 어렵다. 그 대신 치료와 연습에 전념하고 다음 달 콘서트에서 신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2AM은 다음 달 7-8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녹턴:야상곡'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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