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키 총리회담 "양국수교 60주년 형제국"

입력 2017년12월06일 14시2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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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무총리실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6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한국을 공식방문한"일드름" 터키 총리와 회담을 갖고 정부서울청사 합동부리핑룸에서 한 터키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총리는 양국수교 60주년 자  상호 문화의  해 인 올해 우방이자 형제국가인 터키의 총리가 방한한것은 시의 적절하고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터키와는 2012년에 전략적 우호협력 관계로 격상된 한 -터키관계가 매우 공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했고  앞으로 양국 정부는  기존의 혁력을 보다 강화하고 협력의 제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 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 총리는 2013년에 발효된 한-터키 FTA상품 협정이 양국 교역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밝히고 FTA 서비스투자 협정도 조속히 발효되도록 해서 양국이 호혜적이고 성숙한 경제 협력 파트너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국총리는 2016년에 성공적으로 준공된 '유라시아 해저터널' 과 ' 보스포로스 제3대교' 건설 사업을 양국 기업의 성공적 협력사례로 평가하면서 ' 차나칼레 대교 건설 프로젝트' 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국은  터키전부이 '국가비비젼 2013'구상이 성공적으로 이행되도록  고속철. 해저터널. 운하 등 다양한 인프라 건설 사업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것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정부는 과학기술 .ICT 등 분야에서 제도적인 협력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총리는 터키정부가 한국전 참전 우방으로서 그 동안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지지해 준데대해서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전했다.
 

오늘 양국총리는 지난11월 29일에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국제사회가 단합해서 북핵 불용, 한반도 비핵화원칙, 북핵 문제의  평화적.외교적 해결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발신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는 함편 핲으로 불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에서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늘 터키일드름 총리와의 회담은 향후 양국이 나아갈 협력 방향을 점검할 수 있는 매우 귀한 시간이었다고 밝히고 이총리는. 한국과터키가 상생과 공영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을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고감사를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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