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공직자 포항시 지진피해 성금 기탁

입력 2017년12월07일 17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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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신청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포항 지진 피해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전 직원이 성금 6백여만 원을 모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흥군수 산하 전 공직자는 자발적으로 천원에서 5만 원까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6,369,000원의 성금을 모금하였다.


또한, 박병종 군수는 지진 피해 김나경(4세) 어린이 얼굴 상처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치료를 위한 금액을 별도로 지정기부하기도 하였다.


군 관계자는 “비록 성금의 액수는 크지 않지만, 지진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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