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노후주택 개량사업 현지조사 착수

입력 2017년12월20일 17시0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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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옹진군은 2018년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을 위하여 올해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사업신청이 접수된 노후주택 250동에 대하여 지난 13일 연평면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0일까지 본격 현지조사에 착수한다.
 

서해5도지역의 건축연수 30년 이상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개·보수, 대수선, 개축 등을 시행한다. 또한 노후주택 개량사업에 선정된 자는 최대 4천만원(보조금 80%, 자부담 2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18년 노후주택 개량사업 지역별 신청은 연평면 27동, 백령면 143동, 대청면 80동으로 총 250동 신청 중 우선 65동이 개량사업에 선정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이번 노후주택사업은 관내 주거환경사업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정주의욕을 고취하고 쾌적한 주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미선정된 주택에 대해서도 추가예산을 편성하여 될 수 있는한 많은 노후주택이 개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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