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임자대파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준공식

입력 2017년12월21일 05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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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농협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 준공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 임자농협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사업 준공식이 19일 신안군수를 비롯한 농업관련 기관‧단체, 농산물 물류업체 바이어, 지역주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은 임자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내에 총사업비 100백만원을 투입해서 대파 포장 현대화 시설을 구축하고 그 시설을 활용하여 연간 1,500톤을 가공 처리하면서 3,6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신안 대파는 전국 최대의 주산지(1,500ha)로써 연간 5만 2천톤을 생산하여 524억원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효자산업으로 앞으로 보다 더 체계적이고 특화된 대파산업의 기반 구축을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소득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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