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 시크릿노트’.하루 5000대 개통

입력 2013년11월16일 07시50분 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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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과 개인안전정보 보호기능 호평

[여성종합뉴스/ 조현기자] 팬택의 최신 전략폰 '베가 시크릿노트'가 출시 한 달 새 20만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팬택은 베가 시크릿노트의 일평균 개통량이 최근 들어 5000대를 넘어서며 꾸준한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베가 시크릿노트는 지난달 16일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일 개통량이 최대 1만대를 돌파하는 등 한 달간 2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최근 유동성 위기를 겪는 팬택은 해외 판매를 줄이는 대신 내수 집중화를 통해 월 20만대 정도의 판매량을 유지하면 경영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가 시크릿노트의 인기 비결은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시크릿 기능'이 꼽힌다.

지문인증을 통해 사용자만이 접근할 수 있는 '시크릿 모드' '시크릿 전화부' '시크릿 박스' 등은 대표적인 사생활 보호 기능으로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모바일 결제 서비스도 도입하는 등 지문인식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분실 시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해주는 'V프로텍션'과 SK텔레콤의 '분실폰 찾기 플러스 서비스'를 최초로 지원해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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