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두산비나와 함께 베트남 봉사활동

입력 2018년01월08일 11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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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베트남 봉사활동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대는 재학생 봉사단체 청룡봉사단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꽝응아이성(Quang Ngai)에서 두산중공업의 현지법인 두산비나와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꽝응아이성에 위치한 3개 초등학교(Binh Hoa, Tinh Tho, Son Tay) 학생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클레이 공예, 티셔츠 페인팅 등의 교육활동과 태권도, K-Pop,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들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 매년 지속되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30여 명의 중앙대 봉사단과 15명의 두산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최재원 중앙대 안성캠퍼스 사회봉사단장은 “봉사활동을 계기로 베트남의 어린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중앙대는 이와 같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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