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정,평창올림픽 해양대테러 이상무!!

입력 2018년01월23일 11시46분 박초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테러 대응훈련으로 성공개최 기원~

[여성종합뉴스/박초원수습]23일 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은 평창동계올림픽(2월 9일 ~ 25일)과 페럴림픽(3월9일 ~ 18일)의 성공개최를 위해 19일 동해 묵호항 해상에서 강도 높은 해상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국제여객선에 테러범이 잠입해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을 설정하여 해양경찰 특공대가 고속보트를 이용해 여객선에 접근, 수중으로 은밀하게 침투 후 등선하여 테러범을 진압하는 시나리오로 진행,  김강섭 동해특공대장은“스피드스케이팅 등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강릉경기장 인근 해역을 전담하고 있는 동해특공대의 해양테러 대비태세를 최상으로 유지하여 세계인의 축제인 동계올림픽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경찰청은“동계올림픽 개최 기간 동안 동해안 인근의 국제여객선터미널, 화력발전소 등 임해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대테러 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