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중곡4동, 쇼콜라티에와 함께하는 ‘만디앙 초콜릿 만들기’

입력 2018년01월25일 08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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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공예기술을 배우는 순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내가 만든 초콜릿 더 달콤해요.'

초콜릿만들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즐거운 겨울방학을 맞아, 광진구 중곡4동에서 쇼콜라티에와 함께하는‘만디앙 초콜릿 만들기’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신나고 재미난 행복배움터’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방학 특강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다.

 

교육은 24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1시간 30분동안 중곡4동 주민센터 3층에서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특히 수업은 이연희 강사의 진행으로 초콜릿 공예가를 뜻하는 쇼콜라티에(Chocolatier)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다양한 초콜릿과 함께 초콜릿공예기술을 배우는 순으로 진행됐다.

 

실습시간에는 온도차를 이용한 다크 및 화이트 초콜릿아트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초콜릿아트를 개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벨기에초콜릿 만디앙과 수제초코송이를 만들고 카카오 채취과정을 동영상으로 감상하며 초콜릿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는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정다해 어린이(가명)는“평소에 만들기 어려운 초콜릿을 친구들과 직접 만들어 보고‘쇼콜라티에’라는 직업도 배우게 돼어 좋았어요, 집에 돌아가서 동생이랑 다시 오늘 배운 초콜릿을 만들어 볼거에요”라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겨울방학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우리 아이들 몸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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