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18 부평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모

입력 2018년01월25일 21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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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여성가족부의 ‘2017년 2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민․관 공동 노력을 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확대․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5일부터 ‘2018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공모를 벌인다.
 

공모사업 신청대상은 부평구에서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및 단체다.
 

지원 사업 분야는 여성의 사회참여 지원, 돌봄, 안전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평구가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인 3평(평온, 평등, 평안한 부평) 분야다.
 

지원범위는 사업별 기본 5백만 원 이내이며 여성특화거리조성,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사업특성에 따라 필요한 경우 최고 1천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제출된 사업 계획서는 심사를 통해 대상을 선정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2월 5일부터 13일까지다.
 

부평구청 홈페이지(www.icbp.go.kr) 및 부평구 풀뿌리 여성센터 홈페이지(http://www.icbp.go.kr/open_content/woman/)를 참조, 부평구 여성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관내 비영리 법인․단체가 여성친화사업에 동참, 민․관이 협력하는 한편, 지역자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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