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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1개국 정상급 외빈 26명, 평창올림픽 참석차 방한'

입력 2018년01월29일 15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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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4개국 정상급 인사와 오. 만찬 및 회담 예정

[여성종합뉴스] 29일 청와대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 21개국에서 정상급 외빈 26명이 방한한다고 밝혔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특히 16개국 정상급 외빈들은 개막식에 참석해 평창올림픽의 시작을 함께 축하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 기간에 방한하는 정상급 인사 중 14개국 정상급 인사들과 오·만찬을 함께 하거나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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