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20대 아들이 휘둔 흉기에 아버지 중태

입력 2013년11월24일 17시46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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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어머니 흉기로 찔러 아버지 중태

[여성종합뉴스] 24일 오전 8시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아들 B(24세)모씨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아버지(57세)가 중태에 빠졌다 .

아버지는 머리, 가슴, 목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아들을 제지하던 어머니(52세)도 흉기에 머리를 다쳤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며 경찰은 B씨를 붙잡아 조사하는 한편 가족을 상대로 B씨가 정신 이상 증세가 있었는지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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