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개최도시 공무원 완벽 방한 팁.....

입력 2018년02월06일 10시04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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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평창올림픽을 즐기세요~

평창군, 개최도시 공무원 완벽 방한 팁..... 평창군, 개최도시 공무원 완벽 방한 팁.....

[여성종합뉴스/박초원수습]6일  한파주의보 속에 열렸던 모의개막식으로, 올림픽스타디움이 자리한 대관령면의 추위에 대한 걱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개막식 당일 한파를 대비한 6종 방한 세트(방한 판초우의, 손·발 핫팩, 무릎담요, 방한 모자, 핫팩방석, 용품가방)를 제공하다고는 하지만, 지붕이 없는 평창올림픽플라자의 추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매우 높다.

 
맛집도 그 지역 주민들이 가는 곳을 가야 실패하지 않는 법. 몇 년간 올림픽을 준비하며, 한겨울 각종 야외 행사를 치러 온 개최도시 평창군 공무원들은 추위를 대비,귀덮는 모자나 귀 마개, 얼굴을 덮는 목 토시와 마스크, 상하의 내의는 필수! 하의에 기모스타킹도!, 손에 드는 흔드는 핫팩및 붙이는 핫팩도!!, 얇은 스니커즈? 털 부츠를 신으세요!, 엉덩이 덮는 외투, 개폐회식에는 무릎담요등은 겨울은 멋을 생각하지 않고, 따뜻하게 보이는 것이 최고의 패션이다.
 
준비만 잘 하면, 오히려 평창의 겨울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 된다고 조언 한다.

 
다행히 개회식인 9일은 영하 10도~영하 5도 수준으로 모의 개회식의 영하 14도보다는 추위가 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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