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설 연휴 도선 안전관리 강화 대책” 해상교통 편익 도모

입력 2018년02월07일 10시1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승객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방침.....

완도해경 “설 연휴 도선 안전관리 강화 대책” 해상교통 편익 도모 완도해경 “설 연휴 도선 안전관리 강화 대책” 해상교통 편익 도모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 해양경찰서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연휴기간 도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8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도선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는 해양안전기동점검단을 구성해 관내도선 및 선착장 등에 대한 안전운항 위험요소 등을 집중 점검하고 지적사항에 대해서 개선조치 하는 한편, 불법행위는 엄중하게 단속하여 승객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가장 많은 도선 이용객이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를 ‘설 연휴 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설정하여 운항질서 확립과  경비함정을 이용한 영업구역 해상 순찰, 기상불량 시 출항통제 등의 현장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암 서장은 “연휴 기간 국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박과 승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