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 설 맞아 어려운 탈북민에게“사랑의 선물”전달

입력 2018년02월08일 13시2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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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정필)는, 2월 8일 중부경찰서 서장실에서 보안협력위원회 고문 김남웅 등 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설 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선물” 전달 행사는 명절을 맞아 북한에 가족과 친척 등을 두고 자유를 얻기 위해 남한으로 온 북한이탈주민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생필품 등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날 인천중부서 조정필 서장은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면서 “북한이탈주민들이 설을 맞아 따뜻한 정을 느끼고 남한사회에 잘 어우러져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보안협력위원회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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