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아파트 공사현장 화재 '소방관 1인 부상'

입력 2018년02월08일 14시39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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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외신 기자들 취재 몰려.....

[여성종합뉴스] 8일 오전 9시10분경 강원 강릉시 회산동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적재된 단열재 더미에 화재가 발생, 화재진압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화재는  단열재가 스티로폼인 탓에 화재 검은색 유독가스가 하늘로 솟아오르면서  철제 담과 담벼락 아래 주차된 차량 3대에 옮겨붙으면서 대형 화재로 오인, 강릉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고 올림픽 취재에 나섰던 외신기자들까지 화재 현장으로 달려와 취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신축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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