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의원 인터넷·SNS 이용 현황 및 소통 전략의 모색 세미나 개최

입력 2013년11월26일 16시55분 박재복,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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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인터넷·SNS 이용 현황 및 소통 전략의 모색 세미나 개최19대 국회의원 인터넷·SNS 이용 현황 및 소통 전략의 모색  세미나 개최
[여성종합뉴스/박재복,백수현기자]  국회입법조사처의 조사 결과, 제19대 국회의원은 인터넷 홈페이지보다 SNS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총 300명 중 76%인 228명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반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어느 하나라도 사용하는 의원의 비율은 95.7%로 나타났고,  선호하는 서비스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이며, 특히 페이스북 이용은 18대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한편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고현욱)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회의원 연구단체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대표 김성곤 의원)과 함께 오는2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에서 「19대 국회의원 인터넷·SNS 이용 현황 및 소통 전략의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지며, 1부에서는 국회입법조사처가 올해 실시한 조사의 결과인 ‘19대 국회의원 인터넷·SNS 이용현황’과 ‘선거 및 정치과정에서 인터넷·SNS의 영향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 1부에서는 국회입법조사처 김유향 과학방송통신팀장과 차재권 교수(동의대학교)가 발표자로, 장덕진 교수(서울대학교)와 김민전 교수(경희대학교)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어서 2부에서는 ‘국회와 각 당의 인터넷·SNS를 통한 정치적 소통의 실태와 바람직한 이용방안’에 대해 각 당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과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인 교수, 기자들이 모여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진행한다.

­ 사회는 임혁백 교수(고려대학교)이며,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 민주당 최원식 의원,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 이정민 중앙일보 및 Jtbc 정치부장, 백기철 한겨레신문 논설의원, 그리고 제1부의 발표자와 토론자가 함께 라운드테이블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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