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호남 민생·역사 투어’ 진행

입력 2018년02월10일 10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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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간 전주, 광주 방문

[여성종합뉴스]민주평화당이 호남에서 현장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하는 등 호남 민심잡기에 본격 나선다.

 

민주평화당은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조배숙 당 대표를 비롯한 민주평화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하는 ‘호남 민생·역사 투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민주평화당은 이번 투어를 통해 지역 중소상인과 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당 정책수립 및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민주평화당은 11일 첫 일정으로 전북 전주를 찾아 한옥마을과 남부시장의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다음날인 12일에는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민주묘지의 5월 영령들을 참배한뒤 현장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진행한다.

 

5.18 민주묘지 참배를 통해 광주 5.18의 제대로된 진상규명을 위해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을 2월 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후 광주시의회 회의실에서 첫 현장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민생제일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으로서 이번 호남투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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