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좋을까? 강진 전통 시장 설 대목으로 분주

입력 2018년02월13일 11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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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오감통 5일장에서 물건사려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구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한국 대명절 설날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곱게 차려 입은 한복으로 윗 어른들께 세배 하며 가족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이 기다려 지기도 한다


설 빕 준비로 부산한 13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오감통에서는 5일장이 열렸다.


떡 집에서는 모락모락  피어나는 하얀 김과 함께 흰 가래떡이 열을 지어 손님을 맞고 있으며, 차례상에 올릴 전 준비에 필요한 명태 전을 판매하는 어물전에는 온 종일 장보기에 나선 손님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로 부쩍꺼리는 장터의 모습에서 명절이 코 앞이라는 걸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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