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범부처 지능형CCTV 시범사업’ 4월부터 추진

입력 2018년02월20일 20시29분 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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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공공 사회․안전 분야 지능형 CCTV 성공사례 발굴을 통한 국민 안심사회 구현 및 국내 지능형 CCTV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범부처 지능형CCTV시범사업’을 오는 4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KISA는 안심 어린이집 서비스, 범죄, 독거노인 친구 서비스, 범죄 예방 서비스, 자살방지 서비스 등 지능형 CCTV를 필요로 하는 사회·안전 분야 수요처를 발굴하고, 시범 적용이 필요한 부분을 선정해 해당 부처에 지능형 CCTV 설치 및 운영을 연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총 7.5억 원 규모로 사회․안전 분야 자유공모 분야(1~2개)와 도로상황 모니터링 분야 등 지정공모(1개) 방식으로 추진된다.
 
KISA는 지능형 CCTV 시범사업과 관련한 설명회를 오는 23일 양재동 엘타워 별관 멜론홀에서 진행하고, 오는 3월 중 사업자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KISA 이완석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지능형 CCTV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보안 장비로써,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국민 안심사회 안전망 구축과 융합보안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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