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시니어 교육연극 활동가’ 파견 신청 접수

입력 2018년02월21일 15시3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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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다음달 7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교육연극 활동가 파견 신청을 받는다.
 

평생학습도시 부평구가 지역 인적자원육성 및 활용을 위해 ‘시니어 이야기 활동가’를 활용하는 이 사업은 55세 이상 시니어로 구성된 교육연극팀 8명 정도가 현장을 방문, 그림책을 재구성한 색다른 스토리를 들려준다.
 

유아 및 아동들을 위해 퀴즈나 소감발표, 같이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만3세~8세(초등학교 2학년) 아동과 노인 등으로 부평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도서관, 노인관련시설, 기타 평생교육기관 등이다.
 

시니어 활동가들은 3월 19일부터 날짜별로 호랑이와 나그네, 엄마까투리,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별 안경 친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았다. 신청은 부평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참여마당에 들어가 학습자원 신청을 활용하면 된다.1회 참여 적정인원은 40~50명이다.
 

신청은 3월 7일까지 받으며 3월 15일 파견 기관을 선정, 개별 연락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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