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2018년 동구인문학교실 개강

입력 2018년02월22일 06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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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동구는 오는 23일 오후3시 동구문화센터 5층 아트홀에서 2018년 동구인문학교실 첫 강의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첫 강의는 전남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현대문학이론학회 회장, 문학평론가인 김춘섭 강사를 초청해 ‘근 현대 서구 혁명의 시대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마당을 펼친다.


올해 동구인문학교실은 두드림 협동조합과 협업해 역사, 언어, 사회, 문화, 교양 등 다양하고 깊은 인문학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연륜과 경험을 갖춘 지역의 대학 명예교수들을 강사로 초청해 수준 높은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동구 인문학교실이 지역의 인문학수준을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인문학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3시 동구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동구인문학교실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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