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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새마을부녀회,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입력 2018년02월27일 10시29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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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협의회 및 자생단체 20여명 참석, 80개 태극기 무료 배부...

[여성종합뉴스/박초원]27일 원주시 학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혜영)는 지난 26일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학성동 통장협의회와 자생단체 회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천리 1차 아파트 입구에서 80개의 가정용 태극기를 나눠주고  삼일절 태극기 달기 동참 서명을 받았다.

박혜영 회장은 “국경일을 맞이하여 이러한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앞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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