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 3.1절 폭주족 근절을 위한 홍보 전개

입력 2018년02월27일 14시0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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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경찰서는 교통위험과 국민불안을 야기하는 3.1절 폭주족 단속 및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전광판·SNS 활용 이륜차 사고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배달업체 방문, 종업원 및 업주 대상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교통안전활동은 3.1절을 앞두고 동호회나 배달업소 종사자들끼리 ‘소규모 게릴라성 폭주행위’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륜차 무질서 행위에 대해 자발적인 개선 유도 및 법규위반사례 집중 단속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된다.
 

경찰관계자는 “2월28일 야간부터 3월1일 새벽시간 대 주요 교차로에서 폭주족 일제단속을 전개하고, 지속적으로 이륜차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의 무법자를 뿌리 뽑기 위해 운전자 모두가 안전운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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