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주인 없는 간판 일제정비’ 실시

입력 2018년02월28일 20시3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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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시흥시는 2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주인 없는 간판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정비는 관리소홀로 버려지거나 노후 된 위험간판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정돈된 도시경관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정비대상은 건물 벽면에 부착된 돌출·가로형, 지주이용 간판으로 광고주가 폐업 및 이사 후 철거하지 않고 방치한 광고물, 건물주가 광고물을 철거할 능력이 없어 방치한 광고물 , 노후 등으로 태풍 및 돌풍 시 안전에 위험이 있는 광고물이다.
 

신고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시흥시청 광고물관리팀 이메일(jsgok@korea.kr) 또는 전화(031-310-2531~3)로 하면 된다. 접수된 사항은 건물주의 승낙서를 받은 후 현장 방문 및 사진 채증 확인 등의 별도 조사를 거쳐 정비한다.
 

주인 없는 간판 일제정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고물관리팀(031-310-25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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