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약사회 전몰군경미망인회에 동내의 전달

입력 2013년12월02일 11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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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약사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인천시 약사회 조석현 회장과 송영만 부회장은 2일 신세계백화점 광장에서 열린 ‘희망2014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가해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인천시지부에 동내의 300벌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힘을 보탰다.

이날 이경애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인천지부장은 약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인천시의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인천시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실현과 자긍심 함양의 기회를 자주 마련해 줄 것과 열악한 실정에 있는 보훈단체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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