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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섭 마포구청장, 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참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6일 화요일 오후,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이 8일 오후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자긍심 고취와 소양교육을 위해 개최되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령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어르신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가지시기 바란다."라며 "오늘의 자리가 활기찬 노후생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6일 마포구는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모집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총 2,2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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