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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서, 현장학습 차량 음주측정 등 교통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8년03월15일 13시2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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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정필)는 15일 ‘신흥중학교’를 방문하여 현장학습을 떠나는 대형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감지를 실시하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대형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출발하기 전 음주여부를 확인하고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한편, 승차한 선생님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을 당부했다.
 

경찰관계자는 “대형버스 운전자의 과로운전과 음주운전이 졸음운전으로 이어져 교통사고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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