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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가로등 일제정비 실시

입력 2018년03월19일 11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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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영암왕인문화축제 및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맞아 영암군을 찾는 관광객 및 체육인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운전 환경을 제공코자 국도2호선, 국도13호선, 지방도 819선의 전 구간에서 가로등 2,945등을 대상으로 정비가 필요한 가로등을 찾아내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일제정비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영암군 가로(보안)등 유지보수 대행업체로 하여금 가로등 선로 절연상태, 램프(안정기 포함), 등주 및 제어기 접지시설 상태 등에 대해 정비하여 즐겁고 편안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한 야간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장난 가로등이 있을 경우 가로등 고장신고(061-470-2439) 또는 읍면사무소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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