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제192회 제2차 정례회 구정질문

입력 2013년12월05일 18시15분 김종석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행정 미비점 지적, 발전적 대안 등 제시 못한 구청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여운봉)는 지난 3일 열린 제192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구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현안사항 등 구정전반에 대한 행정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첫 질의에 나선 박영우 의원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현대제철 폐열을 이용한 지역난방 공급 사업의 진행정도에 대한 질문에 이어 지역난방을 공급한다는 양해각서가 지역 주민들의 시선에선 추상적으로 보이므로 구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구측의 답변은 현대제철 인천공장 발생하는 집단 에너지 공급사업은 타당성 검토결관 수요에 비에서 투자비용 경제적 타당성 이 부족하다고 말했하고 아울러 구청에서는 T/F팀을 만들어 필요한 건축 인허가를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질의에 나선 이영복 의원은 구는 장에인 복지시설을 전무한 것이나 다름없어 건립이 시급한 상황인데 대책을 마련한게 있냐고 말했다

한편 구에는 복지시설을 유치하고 있지는 않으며 단지 복지제단 에서 운영주임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1개업소 및공동 생활 2개소 운영대고 우선 10억 이상 국비를 확보 하는게 우선이라고 말하면서 강건너 불구경 하는 말만 하고있는 실정이다

이어 마지막 질의에 나선 박윤주 의원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동구의 땅밑을 관통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책사업이라는 미명 아래 지방자치단체에서 소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지금이라도 동구 주민의 건강과 자산보전을 위해서 TF팀 꾸리기, 합동대책회의 상설화, 주민 홍보 등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구에서는 주민들의 관심사항인 제2외각 순환도로 사업시행에 따른 직 간접적인 문제점을 협의을 통해 플어 나갈것 이라고 말하고 주민의견을 수렴 한다고 했다 그리고 구청 전담 T/F팀을 구성하는 건 어럽따고 하면서 특히 국책사업 을 공직자가 지접적으로 대응하는건 어럽따고 말하고 의회에서 특위을 구성해서 해달라고 말하면서 외면하는 답변을 하는등 주민의 불신을 가중 시키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