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리 사용 스마트도크 개발.특허

입력 2013년12월06일 14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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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의 시리를 구동시킬 수 있는 도킹스테이션 기술

▲ 애플 도킹스테이션 기술 개발해 특허 출원. = 미특허청/애플인사이더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미국의 인터넷언론인 애플인사이더는 5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 특허출원 발표를 인용, 애플이 시리를 사용할 수 있는 도킹스테이션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전했다.
 
시리는 아이폰에 내장된 음성비서로  애플의 특허출원서에는 이 도킹스테이션 기기명을 ‘휴대용 전자기기의 음성인식모드 작동을 위한 스마트도크’로 기술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아이폰, 아이팟을 도크에 연결해 도크 스크린, 터치컨트롤, 음성명령 등을 아이폰 단말기를 사용하듯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도킹스테이션과 연계된 시리기능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이 도크는 시리와 별개로 자체 스피커, 마이크는 물론 스크린, 터치인터페이스, 리모콘, 와이파이를 가지고 있다. 이 도크는 탈착형 HDD, GPS 센서같은 외장 액세서리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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