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생태적․ 환경적인 건강한 경관 숲 조성

입력 2018년03월29일 22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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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생태적․ 환경적인 건강한 경관 숲 조성옹진군, 생태적․ 환경적인 건강한 경관 숲 조성

[여성종합뉴스]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녹색일자리 창출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겨울 이상한파 및 봄철 가뭄 등 기상이변에 따른 산불 발생률이 높아지고 돌발적인 산림병해충 발생 등의 자연재해지역에 대하여 생태적 경관림 조성은 물론 산불 제로화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주요 산림사업으로 조림사업 외 8종의 사업을 총36억의 사업비를 들여 7개면에 사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조림사업(큰나무 공익조림, 섬지역 산림가꾸기) 40ha, 숲가꾸기 사업 660ha, 해안침식방지사업 1km, 솔잎혹파리 방제 600ha, 도서지역 산림보호사업 등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경제적으로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생태적으로 안정된 건강한 숲 조성은 물론 산불․산림병해충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유도함으로서 쾌적한 도서 환경 제공 및 관광옹진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조림․숲가꾸기 사업, 산림재해 일자리사업 등 각종 산림사업을 지역주민을 적극 활용한 노인일자리 및 지역소득 사업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녹색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산림사업 추진으로, 도서민의 애향심 증대는 물론 녹색 일자리 창출, 관광옹진 이미지 개선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크게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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