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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비경제분야 새해 예산안 질의

입력 2013년12월07일 13시44분 박재복,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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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박재복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비경제부처 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내년도 예산안에 질의를 진행한다.

지난 4~5일 종합정책질의와 전날 경제부처 부별 심사에 이은 나흘째 질의로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퇴와 관련한 '찍어내기' 논란, 방공식별구역(KADIZ) 확대 문제, '장성택 실각설' 등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결위는 8일 정홍원 국무총리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상대로 종합정책질의를 벌인 뒤 내년도 예산안 질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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