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공격형 헬기 60대 NLL 인근 집중 배치”

입력 2013년12월07일 13시47분 박재복,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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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도서 포함한 전방지역엔 다연장포 2백 문 집중 배치'

[여성종합뉴스] 지난6일국회에서  남재준 국정원장은  북한이 NLL 인근에 공격형 헬기 등을 집중 배치했다고 밝히고  국정원 개혁 추진에 대해선 일부 우려를 표시했다.

북한은 대남 도발 능력의 강화를 위해 공격형 헬기 60여대를 서해북방한계선, NLL 인근에 남하 배치했고 서북 도서를 포함한 전방지역엔 다연장포 2백 문을 집중 배치했다.

조원진 국회 정보위 여당 간사는  "국제적 고립을 탈피하기 위해서 대외, 대남 도발에 대한 여러 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또 핵물질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 미사일 엔진 시험을 수차례 실시했다고 국정원 측은 밝혔다.

내부적으로는 1인 독재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세대교체 차원에서 4,50대 젊은 간부를 대거 등용한 것으로 보고 부부장급 이상 40여 명, 내각에서는 30여 명, 군단장급 이상 20여 명의 교체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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