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조류센터 봄꽃으로 갈아입고 관광객 맞는다

입력 2018년03월30일 20시2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완도 해조류센터 봄꽃으로 갈아입고 관광객 맞는다완도 해조류센터 봄꽃으로 갈아입고 관광객 맞는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군은 봄철 관광객 맞이 일환으로 해조류센터 옥상정원 경사면에 사파니아, 백일홍, 메리골드 등 다양한 색감의 봄꽃을 식재했다.
 

완도해조류센터는 완도 해변공원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 생산되는 해조류를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해조류 전문 전시시설이다.


지난 2014년, 2017년 2번의 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시 주요 전시공간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제1전시실에는 해조류와 완도를 주제로 한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제2전시실은 해조류 효능과 가치, 제3전시실에는 해조류 터널로 구성되어 있다.


해조류센터는 미래 해양건강관리 자원인 해조류의 중요성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며, 다양한 해양 콘텐츠는 물론 옥상정원에서는 완도항의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완도군은 오는 4월 7일부터 열리는 청산도슬로걷기축제와 5월 4일부터 열리는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를 대비해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보여주기 위해 해조류센터 옥상정원 경사면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된 봄꽃은 4월 중순부터는 만개하여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