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헛갈리는 대입제도! 중랑구가 도와드립니다

입력 2018년04월05일 07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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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컨설팅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019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수시 일정을 5개월 앞둔 지금, 학생과 학부모는  매번 바뀌는 입시제도에 불안한 마음을 떨치지 못한 채 정확한 정보를 얻으러 먼 곳까지 찾아 나서는 등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다.

 
중랑구는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대입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교육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중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내 ‘상설 진학 상담실’을 마련해 중랑교육발전협의회(회장 홍순철) 주관으로 대학 입학전형 ‘일대일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시행 중에 있다.


본 컨설팅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EBS 상담 대표 강사, ▴서울특별시교육청 대입진로진학지도 지원단 소속 교사, ▴대학수학능력시험 입안 및 대학 입학사정관(면접관), ▴대학 진로상담 관련 교수, ▴교육 전문 컨설팅 연구위원 등 교육 분야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된다.


상담 주요 내용을 보면 ▴학생부 위주(종합, 교과)전형에 대한 소개, ▴대학 수시전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및 인·적성 면접 요령, ▴자기주도학습법, ▴최신 대입 전망 및 수시 대비 전략을 위한 학교별 특성, ▴대입 전형 자료 제공 등이다.


대상은 현행 입시제도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중학생, 원하는 대학진학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고 1·2 학생, 효율적인 입시전략이 필요한 고 3학생과 학부모다.


진학상담은 평일과 토요일로 나누어 운영되며, 매일 4명의 컨설턴트와 함께 개인 당 40분씩 무료로 진행된다. 단, 방문상담의 경우 학생과 학부모가 동반해야 한다.
 

먼저, 평일의 경우 대학 입시제도에 대한 정보 습득과 효율적인 입시전략이 필요한 중학생 및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중랑교육발전협의회 상담실 (☎02-496-5693)과 온라인(http://cafe.naver.com/jungrangedu)으로 가능하다.


토요일에는 대학 입시를 목전에 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낮 12시 10분까지 운영하며, 학교생활기록부 사본 및 자기소개서, 모의고사 성적 누적 출력물 등을 지참하고 진학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상담 예약은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 대학 입학사정관 초청 입시 설명회, ▲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컨설팅 운영, ▲ 중랑교육발전협의회 홈페이지 내 진로·진학 정보 등 다양한 교육자료 상시 제공, ▲ 나를 브랜드화 하는 자기소개서 및 면접 디자인 등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대학입시제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진학상담실 운영을 통해 사교육 부담 없이 대학입시 관련 정보를 얻는 게 훨씬 수월해졌다”며, “앞으로도 진로 탐색-학습-진학이 결합한 원스톱(ONE – STOP) 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해 중랑구가 명문 교육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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