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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부서, 주요지명수배자 수배자 특별검거 회의

입력 2013년12월10일 10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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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10일 오전 10시에 3층 소회의실에서 수사·형사과장, 계·팀장, 악성사기·주요지명수배자 전담팀 및 지역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악성사기·주요지명 수배자 검거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악성사기 및 주요지명수배자 특별검거기간중에 수사력을 집중하여 국민들의 체감치안도 향상을 위해 가시적인 수사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하는 토론이었다

 안용식 수사과장은 “대표적인 서민경제 침해범죄인 악성사기 고소사건에 대해 적극적인 외근활동으로 추적‧검거, 법질서 확립 및 국민의 눈높이 치안활동 전개하여 국민들로부터 공감과 신뢰받는 수사경찰이 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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