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취학 전 다문화가족 자녀 학습지 지원

입력 2018년04월10일 19시18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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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세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맞춤형 한글교육 실시 매주1회 학습 지도...

[여성종합뉴스/박초원]춘천시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한글 학습을 지원한다.

  
해당 자녀들이 취학 전에 한글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해 학교와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올해 만5세가 되는(2012년 출생) 다문화 가족 자녀다.

  
지역 학습지업체 교사가 주1회 가정을 방문, 지도하면 그 비용을 지원해주는 방식이다.

지난달 시작해  현재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다문화가족 1,087가구 중 5세 아동은 75명이다.

대상 자녀 전원을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이 있어 수시로 모집 중이다.

  
신청은 춘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33-251-8014)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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