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소녀시대 윤아의 맛깔란 연기

입력 2013년12월10일 14시19분 차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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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국무총리와 연예정보지 기자의 사랑을 다루는 로맨틱 드라마

[여성종합뉴스/ 차옥감 전문기자]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9일 첫 방송된 '총리와 나'는 5.9% 시청률로 집계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TV '기황후'의 20.2%, SBS TV '따뜻한 말 한마디'의 6.8%에 밀렸으나  전작인 '미래의 선택' 최종회 시청률 4.1%보다 1.8%포인트 오른 수치라는 점에서 반등의 여지를 남겼다.

'총리와 나'는 건국 이래 최연소 국무총리와 연예정보지 기자의 사랑을 다루는 로맨틱 드라마다.

이날 방송은 국무총리 내정자 '권율'(이범수)과 어리바리하지만 열정은 넘치는 열애전문 기자 '남다정'(윤아)의 첫 만남과 악연이 빠른 전개로 그렸다. 의욕 넘치는 '남다정'의 모습에 흐뭇해하는 '강인호'(윤시윤), 관계에 선을 긋는 '권율'을 보며 아쉬워하는 '서혜주'(채정안)도 묘사됐다.

한편,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총리와 나' 첫회 시청률을 5.4%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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