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알 수거해 인공부화한 두툽상어 치어

입력 2013년12월10일 15시4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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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방류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해양수산부와 부산아쿠아리움은 어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버려지는 알들을 수거해 인공 번식한 '두툽상어'(학명 Scyliorhinus torazame) 치어 150여 마리를 국내 최초로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서 10일 오후 2시께 방류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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