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도로 노면표시 도색공사 실시

입력 2018년04월16일 09시39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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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제설작업 으로 훼손된 도로 중앙선 및 횡단보도 등 정비,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 기대...

[여성종합뉴스/박초원]16일 태백시가 동절기 제설작업 등으로 훼손된 도로 노면표시 도색 정비에 나선다.


시는 오는 6월 12일까지 3개월간 도색상태가 불량한 중앙선 및 차선, 측선과 정지선, 횡단보도, 과속방지턱, 주차선 등을 새롭게 도색한다.


중앙선 216.9㎞를 비롯해 총 18개 분야의 노면표시 정비가 완료되면 시인성이 높아져 차량운행자와 보행자의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를 상당수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도로굴착 및 노면 재포장 사업 계획이 있는 부서와 사전협의를 통해 시기 및 위치 등을 조정, 차선 도색 비용이 중복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차선도색이 경찰청 노면표시 반사성능 기준에 적합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시공 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준공검사 시 휘도 측정을 실시해 기준 미달 시에는 재 도색을 실시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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