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입력 2018년04월18일 23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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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희망 2018년 저소득층 희망나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희망나눔 지원사업은 지역사회복지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협력 체계 구축으로 단전‧단수, 공과금 체납 등 생계곤란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을 발굴해 생계, 의료, 주거, 교육지원 등 분야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4월~6월)을 운영하고 무지개복지지킴단 등의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상담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지닌 발굴대상자에게는 필요한 지원과 더불어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복지, 보건, 고용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선도적인 현장복지 서비스 확대로 우리군 특성에 맞는 지속적인 특화사업 발굴‧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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