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만취 상태서 운전하다 추돌사고 낸 50대 입건

입력 2013년12월13일 11시23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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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대전 중부경찰서는 13일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로 박모(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전날 오후 9시경  중구 태평동 한 아파트 앞 거리에서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를 운전하다 가 신호대기 중인 모닝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차량은 충격 때문에 앞으로 튕겨져나가면서 다시 앞차를 들이받는 등 사고로 모두 4대의 차량이 부서졌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박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30%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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