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현대제철 대상 관서장 현장예찰 실시

입력 2018년05월03일 20시5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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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현대제철 대상 관서장 현장예찰 실시인천중부소방서,현대제철 대상 관서장 현장예찰 실시
[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경 대규모 산업현장의 안전한 환경조성과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위해 현대제철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예찰활동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의 업무협약(MOU)체결을 통해 산업현장의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관내 산업현장 공정안전보고서 및 유해ˑ위험 방지계획서 제출대상에 대한 소방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활동사항으로는 위험물 등 유해화학물질 저장장소 등 화재취약시설 현장 확인,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등 자율안전관리현황 점검, 피난관리 실태 점검 등을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서로 간 업무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석 중부소방서장(지방소방정)은 “현대제철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취약가구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사회적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최근 화재 등 재난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과 자체소방훈련을 통해 관계자 및 직원들의 자율안전관리가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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