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문화가족 '어린이집-다문화가정 소통 지원' 보육도우미 모집

입력 2018년05월09일 11시2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업·창업 중점기관인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다문화 학부모를 위해 다문화보육도우미 선발하고 도우미 이용을 원하는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다문화보육도우미는 중국 또는 베트남 결혼 이민자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며 선발된 도우미는 6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린이집에 파견될 예정이다.


파견을 원하는 어린이집은 다음 달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영등포구,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관내 어린이집 가운데 다문화통합 어린이집을 우선 선발한다.


다문화보육도우미는 가정통신문 번역, 다문화가족과 상담 시 통역 서비스, 보육 보조 활동을 수행하며 파견 비용은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전액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결혼 이민자와 어린이집은 이메일(ytmfc@daum.net)을 보내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02-846-5432)로 문의.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