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문화운동 추진 동구협의회 출범식

입력 2013년12월13일 23시43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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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성 안전문화의식 저변 확대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동구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최근 안전 불감증에 따른 사고 발생이 잇따르고,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문화운동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안전문화의식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조택상 구청장과 안홍권 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당연직 및 위촉직 위원 19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 안전문화운동 추진 동구협의회는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총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각종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를 위해  민관이 네트워크를 구축,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불감증 해소를 통해 ‘안전한 동구, 행복한 구민’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 전반에 걸쳐 만연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범구민 안전문화운동 실천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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