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나들이철 내집단속은 이렇게

입력 2008년10월10일 18시34분 오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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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부흥지구대 순경 이지향

[여성종합뉴스]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가 지나갔다.

이제 완연한 가을날씨로 가을 산행 및 주말 나들이를 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틈을 이용하여 우리에게 찾아오는 또다른 손님 바로 좀도둑이 극성을 부릴 것이다. 지구대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일요일 저녁 또는 월요일 오전에 절도 신고가 많이 들어오는 편이다. 관내 경찰관들이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부단히 순찰을 돌고 예방을 하기위해 근무를 하지만 턱없는 인원으로 미쳐 예방을 다하지 못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작은 신경을 쓰면 내집단속만은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자면 방범용 스티커를 들수가 있다. 시중에 문구점에서 파는 “cctv작동중“ 이라고 써있는 스티커를 현관문 또는 창문에 붙여놓으면 심적으로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 생각에 좀도둑의 피해를 덜수 있으며 이에 더하면 창문틈과 틈사이를 비상벨로 연결해 놓아 무단으로 창문을 열면 비상벨 소리가 나는 제품 등 시중에 또는 인터넷을 찾아보면 쉽게 구할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을 구하기조차 힘들다면 가까운 경찰관서에 방문하여 자율 방범에 대하여 친절하게 설명을 들을수 있으며 비치해둔 유인물로도 이해를 쉽게 할수가 있을 것이다. 이제 경찰관들과 주민들이 상호 협력을 하여 좀도둑으로부터 내재산이 피해를 입는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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