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도예체험 프로그램인 '주물럭 주물럭' 운영

입력 2018년05월20일 09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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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반포2동 주민센터에서는 6월19일부터 10월16일까지 도예체험 프로그램인 ‘주물럭 주물럭’을 주민센터 내 강의실에서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서초구에서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처음 시작하여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올해는 사업규모가 더욱 확장되었다.
 

작년에는 총7회에 걸쳐 1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주민들이 만든 도자기를 ‘2017 시가 흐르는 마을’에 전시하였다.

손수 만든 도자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행사 종료 후 찾아갈 수 있도록 하여 성취감을 부여하는 등 참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 도예체험 프로그램은 6~10월까지 총9회 운영하며, 현재 참여신청자의 방문접수를 받고 있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회차별 정원 20명)이며, 2인1팀을 이루어 원하는 날짜에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들이 만든 도자기는 가을에 개최될 “2018 시가 흐르는 마을‘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 종료 후 참여자들 품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혜정 반포2동장은 “흙을 직접 만지고 도자기를 빚음으로써 어른들은 물론, 학부모와 자녀들까지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도자기가 전시될『시가 흐르는 마을』행사에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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